2005년 8월 2일, 서울
– 미국 보잉사의 인터넷 서비스 사업부문인 CBB(Connexion By Boeing) 와 인텔은 오늘, 고속의 기내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공동으로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양사는 인텔® 센트리노® 모바일 기술 기반 노트북을 통한 호환성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 CBB는 인텔 무선 검증 프로그램 (Wireless Verification Program)을 통해 검증 받은 최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CBB는 민간항공사는 물론 전용기 및 관용 비행기에서 고속의 무선 인터넷과 데이터 및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접속 서비스를 유일하게 제공하는 업체이다.
무선 검증 프로그램을 통해, 인텔은 사용자들이 불편을 느낄 가능성이 있는 서비스 품질 및 적용 범위, 전송 속도 등과 관련된 사안들을 확인하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선 서비스 공급자들과 함께 공조하고 있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전세계 70,000개 이상의 핫스팟 을 관리하고 있는 103군데의 서비스 공급자를 검증했다.
인텔 코리아의 이희성 사장은 “인텔과 CBB는 비행기 탑승 시간 동안 새로운 것을 원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안정적이고 신뢰 있는 고속의 기내 Wi-Fi 서비스를 테스트하면서 광범위하게 공조해 왔다” 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는데 초점을 맞춘 그간의 노력으로 인텔과 CBB는 기내 엔터테인먼트와 통신 및 생산성에 있어 전혀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고 있다.” 고 말했다.
CBB의 마케팅 부사장인 데이비드 프라이드만(David Friedman)은 “인텔 센트리노 모바일 기술 및 기기와CBB 서비스와의 호환성을 검증하면서 우리는 모든 항공 여행객들이 웹 서핑을 하거나 VOD를 시청하거나 혹은 회사의 가상사설망(VPN)에 접속하는 것들이 지상과 동일하게 문제 없이 고품질의 Wi-Fi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아울러, CBB와 인텔은 비즈니스 여행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동의 프로모션 및 브랜드 전략과 교육을 통해 여러 많은 항공사들과 기내 인터넷 접속 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채택을 증가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 CBB 서비스는 70개의 비행기와 루프트한자 (Lufthansa) 항공사, 스칸디나비아 항공사, 일본 항공사, ANA, 싱가포르 항공사 및 중국 항공사 등의 100개 이상 세계적인 항공로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 항공사, 이스라엘 항공, 에티하드 항공사 역시 고속 무선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장거리 비행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한국에서도 지난 달에 하나로텔레콤이 기내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해 CBB와 독점 체결한 `국경간 초고속인터넷 공급계약'을 정보통신부로부터 승인 받으면서 10월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탑승객들도 무선 인터넷을 기내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