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2일, 서울
- 인텔은 자사의 기술을 토대로 각 지역에 적합한 컴퓨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네 곳에 플랫폼 특화 센터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 특화 센터는 궂은 날씨나 불안정한 전력 공급, 또는 소비자와 중소기업을 위한 특화된 컨텐츠와 같이 각 지역의 특수한 환경 요건과 시장의 요구사항들을 규명할 것이다.
인텔의 플랫폼 특화 센터는 핵심 시장인 인도의 방갈로, 이집트의 카이로, 브라질의 상파울로, 그리고 중국의 상하이 등 4곳에 설립될 예정이다. 이 센터들은 일차적으로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남미 지역을 각각 지원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 센터들에서 특화된 플랫폼들은 일부 선진국에서도 적용될 것이다.
각 센터에는 그 지역의 민족학자, 개발자, 솔루션 엔지니어, 시스템 아키텍처들이 배치되어 플랫폼 개발을 위한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앞서가는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기술을 전하는 것 외에도, 인텔은 상호 호환성이 검증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부품을 통합함으로써 포괄적인 플랫폼 개발에 나설 것이다. 이로써 채널 고객들은 보다 빠르고 경쟁력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설립된 인텔 채널 플랫폼 그룹의 빌 수(Bill Siu) 부사장 및 총괄 책임자는 “플랫폼 특화 센터의 설립은 신흥 시장에 디지털 기술을 보급하고자 하는 인텔의 노력을 보여준다” 고 말했다. 빌 수 부사장은 이어 “각 지역 시장은 기술 접근성이나 높은 문맹률에서부터 부족한 인프라와 황량한 환경 여건 등 특수한 난관에 처해 있다” 며, “통합 플랫폼의 도입과 함께 지역 특화 센터는 각 시장의 특수한 요구를 만족시키는 지역화된 솔루션을 개발하고 세세한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게 해줄 것”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