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23일, 샌프란시스코 인텔 개발자 회의(IDF)
- 인텔 폴 오텔리니(Paul S. Otellini) CEO는 오늘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인텔 개발자 회의를 통해,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기술에 투자함으로써 첨단 기술 관련 기업들이 다시 한번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면서, 이제 관련 업계는 점점 더 작고 세련되며 에너지 효율성이 높아진 인텔 기반의 강력한 컴퓨터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와트당 성능’ 을 구현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인텔 개발자 포럼에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주도하기 위한 인텔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 오텔리니는 미래의 디지털 홈,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신흥 시장에 적합한 플랫폼 용으로 개발된 전력 활용도가 높은 차세대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처음 공개했다. 또한 오텔리니는 소비자용 통합 기기라는 새로운 범주를 형성할 저 전력 제품들도 소개했다.
인텔은 2006년 하반기에 이 새로운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시장에 선보일 것이며, 여기에는 넷버스트(NetBurst) 및 펜티엄 M 마이크로 아키텍처의 성능이 결합되고 새로운 기능들도 추가된다. 이 아키텍처의 멀티 코어 기반은 사용자 친화적이고 정교한 디지털 홈 PC 및 디지털 오피스 PC를 가동시켜 줄 독특한 컴퓨터 개발을 가능하게 해 줄 것이다. 또한 서버용 데이터 센터가 커짐에 따라 기업들이 직면하게 된 공간 활용 및 전기 사용에 대한 부담감은 줄여주는 동시에, 반응성 및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IT 관리자들을 도와 줄 것이다.
오텔리니는 “여러분들은 인텔이 자사의 R&D 기술 혁신, 제조, 기술적인 리더십을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마이크로 아키텍처 및 강력한 멀티코어 프로세서와 결합하여, 개개인의 요구에 따라 맞춤 제작된 독특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라며 “에너지 소비를 열 배 감소시키거나 오늘날의 제품보다 10배 나은 성능을 구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선보임으로써, 인텔은 ‘10배(factor of 10)’ 의 획기적인 기술 발전을 실현시킬 것이다. 이와 동시에, 인텔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은 보다 강력한 관리성, 보안, 가상화 등과 같은 독특한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디지털 홈, 디지털 오피스 및 모바일 성능을 실현시킴은 물론, 관리기능 및 디지털 컨텐트 감상 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오텔리니는 한층 진보한 인텔의 65 나노미터 기술 기반의 제조 공정으로 개발된 노트북, 데스크톱 및 서버 플랫폼 용의 메롬(Merom), 콘로(Conroe), 우드크레스트(Woodcrest) 프로세서들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인텔이 현재 하나의 칩 당 네 개 이상의 프로세서를 내장한 프로세서에 대한 개발 프로젝트를 10개 이상 진행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텔리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기능 및 PC와 같은 경험을 제공해 주면서 프로세싱에 1와트 미만의 전력만 필요하며 무게는 1파운드 미만인 초 절전 “핸드톱 PC(Handtop PC)” 라는 새로운 영역의 저전력 제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텔리니는 전세계의 에너지 소모량 및 가격이 급증하는 환경에서, 새로운 초 절전 PC 및 서버의 판매량이 향후 수억 대에 이르게 되면 컴퓨터의 와트량을 현저하게 감소시켜 수백만 불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텔 및 조사기관은 올 한 해 동안에만2억 대 정도의 컴퓨터들이 판매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