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24일, 샌프란시스코 인텔 개발자 회의(IDF)
– 인텔은 오늘 개발 도상국가에서 발생 되는 혹독한 기후, 자주 끊어지는 전기, 먼지, 벌레 문제를 보다 잘 처리할 수 있으며 전선 없이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견고한 PC를 선보였다. 이번 결실은 세계 곳곳의 독특한 지역적, 개별적 기술 요구 사항을 가장 잘 해결하려는 인텔의 전략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이다.
IDF(인텔 개발자 포럼)가 진행되는 무대에서, 인도에서 전송된 화상 자료를 통해 선보인 인텔 기반의 PC, 즉 “커뮤니티 컴퓨터(Community PC)” 는 시골 및 외지에 위치한 모든 지역 사회 및 마을에 인터넷 접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이 컴퓨터는 전기 공급이 지속적이지 못한 경우에 자동차 배터리를 보조 에너지로 사용하며, 컴퓨터 안으로 들어가 신뢰성 문제를 유발시킬 수 있는 먼지와 벌레의 양을 감소시킬 수 있는 특수 스크린과 필터를 내장하고 있다. 또한 이 컴퓨터는 섭씨 38° 이상을 넘는 극심한 더위도 견뎌낼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오늘 선보인 데모 PC는 와이맥스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인터넷에 연결되었다. 마이크로웨이브 접속을 위한 전 세계 상호운용성(Worldwide Interoperability for Microwave Access)의 약어인 와이맥스(WIMAX)는 고속의 인터넷 연결을 가정, 지역 사회, 기업 및 이동형 무선 네트워크에 제공할 수 있는 표준 기반 무선 광대역 기술로서, 모든 공동체와 도시를 무선화하기 위한 이상적인 방법이다.
인텔은 인도를 포함한 특정 지역 PC 제조업체들이 오늘 발표된 기술 기반의 컨셉 플랫폼을 개발할 것인지, 한다면 그 시기가 언제쯤이 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그 외의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