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24일, 샌프란시스코 인텔 개발자 회의(IDF)
- 인텔의 디지털 엔터프라이즈그룹 총괄책임자인 팻 겔싱어(Pat Gelsinger) 수석 부사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IDF 기조연설을 통해, IT 관리자들이 기업 IT 인프라를 보다 민첩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인텔의 방안을 발표했다. 인텔은 와트 당 성능(performance per watt)을 향상시키기 위한 주요 기능을 혁신하는 한편, 임베디드 IT와 빈틈없는 협업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겔싱어 부사장은 24일 기조연설에서 “민첩성은 매 시각 새롭게 등장하고 빠르게 변하는 비즈니스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IT관리자의 능력을 말한다” 며, “인텔 플랫폼과 기술은 기업들이 네트워크 상의 문제 발생을 적극적으로 방지하고, 문제 발생 시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할 것” 이라고 말했다.
IT 관리자들은 향상된 컴퓨터 성능과 이에 동반되는 증가하는 전력소비, 사용 공간 및 관리성이라는 문제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당면 과제에 처해있다. 또한, 데이터센터 내에서는 전력과 냉각 비용이 총 소유비용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점차, 소비되는 와트 당 얻을 수 있는 성능이라는 개념으로 플랫폼의 성능을 측정하게 될 것이다.
겔싱어는 “인텔의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은 TCO를 절감하면서 컴퓨팅 파워를 증가시킬 수 있게 우수한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함께 제공하도록 고안되었다” 며, “우리는 서버와 사무용 PC 및 노트북을 멀티코어 디자인으로 바꿔 더욱 눈부신 성능 향상을 도모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인텔 서버 플랫폼 내부의 전력 절감 기술을 사용하면 전력 소비율을 24% 이상 절감시킬 수 있다. 이는 500대의 서버를 가진 중소기업이 연간 십만 달러의 비용 절감효과를 가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2006년 1분기 중 선보일 예정인 새로운 서버용 프로세서인 코드명 ‘소사만 (Sossaman)’은 성능과 전력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인텔의 끊임 없는 노력의 산물이다. 소사만은 인텔의 전력 효율성을 기반으로 하는 로드맵에 따른 신제품 중 하나로, 공간이 제한된 서버 선반과 블레이드 설계에 맞게 제작될 예정이다.
소사만은 또한 전력 효율성이 중요한 통신부문 로드맵의 주요 구성요소가 될 것이다. 겔싱어는 “인텔의 통신부문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 며, “바로 오늘, 모토로라가 신형 통신설비에 인텔의 빌딩블록을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또한 모토로라는 인텔의 커뮤니케이션 얼라이언스(Communications Alliance) 프로그램에 핵심 멤버로 활동하면서 이 프로그램에서의 참여를 높여나가고 있다.” 고 말했다.
겔싱어 부사장이 언급한 또 다른 중요한 논점은 인텔의 임베디드 IT 비전이다. 인텔은 이를 위해 유지비와 설치비를 줄이기 위해 IT 기능을 플랫폼 단에 직접 구축하고 있다. 현재 이 기능 중에는 아웃오브밴드(out-of-band) 진단기능이 포함된다. 인텔® 액티브 매니지먼트 기술(Intel®AMT)로 알려져 있는 이 기술은 자동으로 플랫폼의 성능 문제를 점검하고, IT 관리자가 원격으로 진단하여 수리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올해 판매되는 PC에서 이용 가능하다. 아토스 오리진(Atos Ori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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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제미니(CapGe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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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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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지멘스(Siem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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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많은 IT 아웃 소싱 업체들은 이러한 관리시스템을 이용하여 수 백만 대의 PC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새로운 임베디드 IT 기능을 활용할 예정이다.
인텔은 또한 기업이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원활한 협업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비전 현실화를 위한 플랫폼 기술 개발을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OEM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일부 협력 프로그램에는 일반 전화기의 두 배에 달하는 비즈니스 급 음성 통화를 포함할 수 있는 VoIP(Voice over IP)를 구축하는 모델이 포함되어 있다. 인텔은 자사 플랫폼 상에서 강력한VoIP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스카이프(Sk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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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멀티코어 플랫폼은 임베디드 IT 기능에 힘을 제공하고 기술을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열쇠이다. 이날 IDF에서는 곧 출시되는 확장성이 뛰어난 인텔의 새로운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듀얼코어 인텔® 제온™ 프로세서 플랫폼 등 많은 플랫폼이 공개, 시연되었다.
마이크로 아키텍처는 새로운 많은 혁신과 함께 인텔 넷버스트® (NetBurst®) 및 펜티엄® M 아키텍처의 장점을 통합하는 디자인 상의 진화를 보여준다. 새로운 마이크로 아키텍처는 또한 고성능, 초저소음(ultra-quite), 저전력 슬림형 노트북과 데스크톱 그리고 서버 모델의 독특한 통합을 가능하게 만들 것이다.
겔싱어 부사장은 또한 하이엔드 서버 시장에서 인텔® 아이테니엄® 기반 서버 플랫폼의 성장세와 코드명 “몬테시토(Montecito)” 인 차세대 아이테니엄® 프로세서의 기술적 향상에 대해서 강조했다. 그는 “7개 주요 OEM과 광범위한 개발자들, 그리고 4,500개 이상의 주요 애플리케이션 및 툴의 지원 등 아이테니엄® 프로세서는 업계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며 “아이테니엄® 2 프로세서 선적률은 2004년 1분기에 비해 올 1분기에 170% 성장하였다.” 고 말했다.
그는 또, “멀티코어 로드맵의 미래를 보면, 현재 예정된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더해 인텔은 다양한 개발 단계에서 4개 이상의 코어로 10개 이상의 디자인을 진행 중이다” 며, “듀얼 및 멀티코어 디자인에서 독보적인 인텔 리더십의 미래는 밝다” 고 말했다.